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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 1차전 역전승 후 화기애애 라커룸

- 충격의 선발 투수 유희관(2022 MVP 영광을 다시 한번)

- 5번 타자 박재욱(이젠 강민호? 양의지?)

- 몬스터즈 유격수 임상우 VS 문교원

- 5초 몬스터즈 10득점(핸드볼 아님)

- 승리투수 유희관(5이닝 무실점)-송승준(6회)-신재영(7회)

- 7할타자 이대호

- 콜드게임 15:1

장충고와의 2차전이 밝았습니다.

1차전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라커룸에는 웃음이 가득하네요. ^^

1차전 9회 치명적인 송구 실책을 저질렀던

이대호, 정근우 선수는 캐치볼을 연습합니다.

물론 동갑내기 친구는

서로를 향한 훈훈한 디스(??)도 빠트리지 않네요.

징크스로 유명한 김성근 감독님은

1차전에 등장했던 자리 그대로 앉습니다. ^^;;

노조위원회 3인은 사이좋게

아르기닌 PPL을 홍보합니다.

라인업은 전날과 달랐습니다.

선발투수로는 유희관 선수가 등판합니다.

1번 정근우

2번 최수현

3번 박용택(DH)

4번 이대호

5번 박재욱

6번 정의윤

7번 김문호

8번 정성훈

9번 임상우

박재욱 선수의 5번 타순 배치와

김문호 선수의 타순은 내려갔네요.

1회부터 기분좋게 출발합니다.

정근우 선수의 몸 맞는 공과 2루 도루

이대호 선수의 적시타

1:0

287일 만의 유희관 선수가 선발 등판합니다.

2023 시즌 불상이 눈에 뛰네요. ^^;;

유격수 임상우 호수비로

1말 삼자범퇴로 마무리 합니다.

김성근 감독은 올 시즌

세명의 주축 투수를 언급했는데요.

바로 장원삼, 유희관, 송승준 선수 입니다.

작년에는 출장 기회가 적었던 선수들이

올해는 많은 등판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말 삼자범퇴 종료

3초

박용택 선수의 삼진

잔루3 무득점 종료

4말

삼자범퇴로

투수전을 이어갑니다.

5초

타자 일순하며 대량 득점에 성공합니다.

무사만루

폭투 2:0

박재욱 적시타 3:0

정의윤 시즌 첫 안타 4:0

김문호 희생번트 1사 2,3루

정성윤 몸에 맞는 볼 1사 만루

임상우 몸에 맞는 볼 5:0

정근우 몸에 맞는 볼 6:0

최수현 밀어내기 볼넷 7:0

박용택 2타점 적시타 9:0

이대호 안타 10:0

박재욱 희생플라이 11:0

5말

첫 안타 허용

날아간 노히트

유희관 승리투수 요건 달성

6회에도 득점은 계속됩니다.

무사만루

밀어내기 12:0

폭투 13:0

무사만루

이대호 2타점 적시타 15:0

국해성 선수의 첫 출전

플라이 아웃

6말

두번째 투수 송승준 선수가 등판합니다.

2안타 허용

임상우 실책 15:1

7말

세번째 투수 신재영 선수가 경기를 마무리하며

콜드게임 승리로 끝나게 됩니다.

512일만의 유희관 선수는 선발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2차전은 5회부터 압도하며

1차전과는 달리 편안하게 승리했습니다.

다음주 예고

올 시즌 첫 직관

VS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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